저는 고려은단 비타민C, 유한양행 비타민C, 슈퍼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골드 제품을 꾸준히 복용하였습니다. 카카오 선물하기로 선물 받았던 비타민C도 꾸준히 복용해 보았지만 저에게는 잘 맞는 비타민이 아니어서 그런지 이렇다 할 효과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최소 2개월~1년 이상 복용해 보았고 부작용은 없었지만 피곤함을 덜 느꼈다거나 먹을 때 안 먹을 때 차이가 있다거나 그런 느낌을 전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조금 더 효과가 있는 비타민을 찾아보고 싶었고, 마침 먹고 있던 비타민이 떨어져서 앞전에 달맞이 종자유 제품을 사고 괜찮았던 '아이허브'에서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허브 '투 퍼 데이 종합비타민' 선택한 이유
아이허브에는 여러 비타민 제품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투 퍼 데이 종합비타민' 제품의 후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후기 내용들을 살펴보니 복용 시에 특이한 점은 없었지만 먹고 안 먹고의 차이가 크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캡슐 형태여서 먹기에도 편하고 피로도가 낮아지는 걸 느낀 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약 냄새가 좀 난다는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약 냄새를 힘들어하는 편은 아니라서 괜찮을 것으로 예상하였고, 효과가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120정과 60정이 있어서 먹어보고 선택하려고 60정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허브는 해외 배송인 것에 비해 배송이 빠른 편이라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 다 5일 안에는 온 거 같아요. 처음 비타민 뚜껑을 열었을 때 안쪽에 솜이 같이 들어있어서 살짝 놀랐답니다. 흔들리는 걸 방지하려고 넣어놓은 거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알약 사이즈가 크긴 했는데 그래도 캡슐이 말랑 말랑한 편이라 먹기 어려 보이지 않았고, 막상 열었을 때는 이렇다 할 만큼의 약 냄새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1주일 복용 후기는?
1주일 정도 복용하였는데 사실 아직 특별하게 좋다 나쁘다 할 경험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더 오래 먹어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2알 복용이었는데 예상대로 목 넘김은 괜찮은 사이즈였습니다. 하지만 약 냄새가 생각보다 입안에 오래 남아서 조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각하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트림이 나오거나 하면 좀 거슬리더라고요. 다 복용해보고 효과가 느껴지면 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도 1달 이상은 먹어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저처럼 이것저것 먹어보아도 괜찮은 비타민을 찾지 못한 분이 계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셔서 구매 가능하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