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마그네슘을 따로 구입해서 먹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원래 즐겨했던 운동인 요가의 경우에는 작은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고, 몸을 늘리는 동작들이 많기 때문에 근육에 피로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헬스장에서 기구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서 몸에 있는 큰 근육들을 자주 사용하게 되다 보니 몸이 느끼는 피로도가 커졌고, 운동을 많이 하고 나면 가끔 근육 경련도 느껴져서 마그네슘을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마그네슘을 왜 먹을까요?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근육 수축에 관여하기 때문에 근육통과 근육 경련을 완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쉽게 말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저처럼 운동을 하면서 피로를 느끼시는 분들이나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이 복용하게 되면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100% 킬레이트화 고흡수 마그네슘'을 선택한 이유
마그네슘도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100% 킬레이트화 고 흡수 마그네슘'을 구입했답니다. 비건 상품으로 나온 제품이고, 유전자 변형 성분이나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위장 장애가 없고 흡수력이 높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특히 후기가 너무 좋아서 다른 제품보다 이 제품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피로 해소와 수면 유도에 효과를 보셨다는 분이 많았고, 어떤 분은 눈가 떨림이 심해서 먹었는데 한 달 만에 싹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고민이 많아서 잠을 좀 설치는 편인데 잠들기 2시간 전에 2알 먹고 누워있으면 잠이 금방 든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또 편두통이랑 변비에도 효과를 봤다는 분이 계셔서 신기했답니다. 근육이 이완되면서 릴랙스 효과를 보시는 건 가봐요.
'100% 킬레이트화'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궁금했는데 킬레이트화가 좋을수록 흡수율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하루 2알 2번 복용인데 240 정이라 2개월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거 같았고, 가격도 26,000원 정도라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해서 주문했습니다.
알약 사이즈가 커서 놀랐어요!
주문한 마스네슘을 받고 열어보니 안쪽에 알약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솜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알약을 꺼내보니 한 가지 걱정되었답니다. 2회에 하루 4알 복용인데 생각보다 약 크기가 좀 컸습니다. 알약을 잘 못 삼키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 크기가 크면 싫더라고요. 두께가 0.7cm 정도였고, 길이가 2cm가 넘는 알약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먹을 때는 생각보다 넘기기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 복용해서 아주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 피로도가 줄어든 거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아침에 안 먹고 운동 다녀왔을 때와 먹고 다녀왔을 때 느낌이 조금 다른 거 같더라고요. 더 자세한 후기는 한통 다 먹어보고 좋으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처럼 운동하면서 근육 이완에 도움 받을 마그네슘을 찾고 계시거나 불면증, 근육 떨림 등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셔서 구매 가능하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